“체지방 연소에 좋다고?” 나나, 아침에 한 숟갈 먹는 ‘이것’ 뭐길래
savsav | 등록날짜 : 2025-12-20 18:58:00 | 조회수 : 2
최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나나의 루틴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요즘 기버터에 꽂혔다"며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요소를 제거했다고 들어서 아침에 한 숟가락씩 떠먹고 있다"고 말했다.
나나는 "기버터를 먹으니 화장실도 잘 가게 된다"며 "생각보다 화이트 초콜릿 맛이 나서 먹기 편하다"고 전했다. 나나가 아침마다 먹는다는 기버터에 대해 알아본다.
기버터란?
기버터는 무가염 버터를 끓여 물을 증발시킨 뒤 정제해 만든 것이다. 일반 버터보다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기버터는 인도가 본고장이지만 한국인에게도 잘 맞는 음식이다. 나나가 언급한 것처럼 기버터에는 카제인, 갈락토오스 등 함량이 적게 들어있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적합하기 때문이다. 한국인 4명 중 3명은 유당불내증 관련 증상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버터는 순수 지방 성분이 99% 정도다. 기버터 속 지방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놀레산, DHA 등이 풍부해 기버터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체내 여 염증을 억제한다. 기버터 속 부티르산은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과다 섭취 금물
그렇다면 기버터를 어장수출장샵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기버터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성분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나나처런 한 스푼 그냥 섭취하면 진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공복에 섭취하면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사용되므로 체중 조절에도 도움받을 수 있다. 버터만 섭취하는게 부담된다면 빵과 함께 먹어도 좋다.
다만 기버터대구출장샵는 지방 특성상 열량이 높다. 100g당 900Kcal 정도이므로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하루 15~30g, 한두스푼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식사할 때는 기버터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도 챙기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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