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좀 아쉬웠습니다
인천에서 | 2025-08-08 10:15:13 | 조회수 : 119
올해로 벌써 3번째 참석 유료화가 된만큼 기존에 방문자로서 눈높이는 높아지나 봅니다
화장실은 줄어들고 메인 땀띠귀신 물총 놀이는 발전없이 3년내내 같은 포맷
오히려 땀띠귀신 인원및 메인부스 물나오는횟수는 작아진듯 고장난건지 위에서 수리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입장료 유료화 하시면서 광선동굴 이용이 포함이라고 되어있지만 많은 분들은 이용도 안하시던데
차라리 유료화이걸 쿠폰교환으로해서 평창 특산품을 교환할수있던가 아니면 좀더 다른 방법을 기획하셔야 될꺼같습니다
메인부대에 나오는 영상도 가족동반으로는 보기않좋아 보이고
그전 2023년이때는 송어잡이 사회분이 무대에서 사회보시면서 축제에온 여러가족들과 노래자랑도 하고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작년부터 그늘막 돗자리피는곳이 좀더 넓게 만들어지고 엠프소리만 크게 음악만 틀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2틀 방문해서 제가 다른 프로그램모두 확인 못했을수도 있었지만
2023년 첫방문에느꼇던 정말좋다 준비많이 했네 하는건 이제 못느껴져서 좀 아쉽네요
시간이 흘러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화장실이나 그늘막 이런게 불편해진거 같기도한데
내년에도 유료화로 하시는거면 이런건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더욱발전하는 평창더위사냥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 준비하신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 : 안녕하세요. 평창더위사냥축제 입니다.
안녕하세요 축제 사무국입니다.
저희 축제에 대해 애정을 갖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올해 파악된 미흡함에 대해 전반적으로 정리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찾아오신다면 더 멋진 축제를 보여드리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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